한 번쯤은 꼭 해본 것, 보는 순간 공감 100%

학창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것 같은 장난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한 번쯤은 꼭 해본 것’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에는 고등학교의 수학 자습서처럼 보이는 책 한 권의 모습이 담겨있다.

학창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것 같은 장난이 공개됐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그러나 해당 자습서는 평범하게 놓여있는 것이 아닌, 책 틈을 이용해 낱장을 둥글게 접어 꽃 모양을 만들어 놨다.
이는 수업시간에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지루해 학생들이 한 번쯤은 해봤을 것 같은 장난으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