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들의 중고거래가 많은 남성들을 울렸다.
최근 온라인상에 ‘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라는 이름으로 문자 대화 내용을 캡처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게시물은 중고 물품을 거래하는 어느 판매자와 구매자의 대화 내용을 담고 있다.
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 유부남들의 중고거래가 많은 남성들을 울렸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
판매자는 아내 몰래 비상금을 만들려 하고, 구매자는 아내에게 가격을 속여 차액을 챙기려는 속셈인 것.
비상금을 만들기 위한 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에 누리꾼들은 십분 공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안됐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