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기, 유성은 앨범 지원사격 “피처링에 뮤비 참여까지”

가수 배치기가 데뷔를 앞둔 유성은을 위해 피처링과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했다.
유성은의 데뷔 앨범은 배치기 이외에도 유명한 세션과 뮤직비디오 감독, 프로듀서, 비주얼 디렉터, 작곡 작사가,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성은 소속사 뮤직웍스는 “11일 정오 티저가 공개되면 음악 장르와 곡의 콘셉트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앨범과 뮤직비디오의 콘셉트는 ‘라이브’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미리 녹음해 둔 음원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촬영 현장에서 라이브로 보컬과 연주를 그대로 녹음함으로써 유성은만이 가지고 있는 음색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샘리와 세션계에서 독보적인 존재인 드러머 강수호가 유성은을 위해 직접 라이브로 연주를 하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무게감을 더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치기 유성은 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된다” “배치기 유성은을 향한 후배 사랑” “배치기 유성은 이번 앨범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