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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는 10일 오후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2NE1’이 데뷔 4년 만에 리얼 예능에 첫 출연, 이달 중순 모처에서 촬영할 계획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2NE1은 다음 주 ‘런닝맨’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날 녹화분은 이달 말께 전파를 탈 얘정이다.
앞서 2NE1은 지난 2010년 9월 KBS2 토크쇼 ‘승승장구’에 출연 한 바 있지만 스튜디오가 아닌 리얼 야생 예능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이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은 최근 2NE1의 컴백과 관련해 “팬들과 더욱 활발히 호흡하는 차원에서 가요 프로그램 출연을 늘리고, 그 간 자제해 왔던 예능 프로그램에도 자주 나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