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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변호사들이 생애주기별 법률 상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배우 최준용이 전 아내와의 이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준용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지만 서로 잘잘못이 크다를 떠나서 전 아내가 먼저 이혼을 요구해 이혼하게 됐다”며 “원만하게 이혼하려고 했다. 그런데 사실 합의가 안 된 부분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변호사와 상담을 해보니 공동으로 재산을 불리는 데 대해서 상대방이 기여도가 없었던 상황이었다. 결국 상대방이 위자료를 한 푼도 못 받게 되는 상황이 됐다”며 “하지만 도의적으로 위자료를 조금이라도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준용은
한편 이날 '생애주기별 법률 상식'이란 주제로 꾸며진 ‘기분좋은날’은 변호사들이 이혼, 금융사기, 재산 상속 등에 관련된 법률 상식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