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연아 귀요미’ 제목으로 김연아가 검은색 선글라스를 쓴 채 입 꼬리를 올리며 허세 표정을 짓는 사진이 올라왔다.
올백 머리에 검은색 상의를 입은 김연아는 손으로 선글라스의 한쪽 끝을 잡고 허세 표정과 함께 포즈를 잡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피겨퀸 김연아는 허세 표정도 귀요미” “김연아 허세 표정 남다르네” “따라하고 싶은 허세표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달 아이스쇼를 마친 김연아는 본격적으로 2013~2014 시즌을 준비 중에 있다.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과 함께 준비 중인 새로운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은 9월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