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아기병사' 인기폭발…진짜 아기 때 모습은 어땠나?

‘진짜사나이 아기병사 박형식’

박형식이 실제 어린시절 사진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달 30일 박형식 소속사 측은 제국의 아이들 공식트위터를 통해 박형식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고 "이 꼬마아이는 자라서 누나들에겐 국민의 남동생이자, 부모님들에겐 귀염둥이 아들로 사랑 받게 된 소년병사 박형식으로 성장하게 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속 박형식은 뽀얀 피부와 지금과 똑같은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앞서 30일 방송 후 박형식은 아버지에게 울먹이며 전화를 하는 모습 등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박형식 어린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병사 박형식 진짜 귀엽다” “박형식 이렇게 뜨다니 누나가 기뻐요” “박형식 예전부터 눈여겨 봤는데 잘 돼서 기분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 9일 KBS 2FM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한 ‘진짜사나이’ 원년멤버 미르가 “박형식의 첫 방송을 보고 이미 내 자리는 없다고 느꼈다. 박형식의 팬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제국의 아이들 트위터, MBC 진짜사나이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