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가 ‘몬스터’ 기자간담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용준형에 대해 언급했다.
하연수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엠펍에서 열린 Mnet 뮤지그라마 ‘몬스타’(MONSTAR) 기자간담회에서 비스트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함께 하지 못한 용준형에 대해 “가장 안 친하다”고 입을 열었다.
하연수는 “인기 아이돌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말을 붙이기 어려웠다”며 “앞으로 뮤지션으로써 활동 잘 했으면 좋겠다. 용준형의 매력은 허당”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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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기자간담회 용준형 언급, 배우 하연수가 ‘몬스터’ 기자간담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용준형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Mnet |
풋풋한 로맨스와 함께 청춘들의 성장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지난 8회 방송에서는 최고 시청률 3.9%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