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임수향이 노안임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임수향, 배우 안문숙, 최원영, 가수 서인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에서 임수향은 “내가 노안 종결자라고 하던데 그건 인정했다”며 자신의 풍문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했다. 임수향은 1990년생으로 올해 2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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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이 노안임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화신 방송캡처 |
이밖에도 임수향은 자신을 둘러싼 강남 톱스타와의 스킨십 루머에 대해 해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5.9%(전국기준,닐슨코리아)로 시청률 2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KBS2 ‘우리동네 예체능’과 MBC ‘PD수첩’은 각각 6.7%,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