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공포영화 ‘이블데드’(The Evil Dead)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81년에 개봉된 ‘이블데드’는 당시 공포영화 마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꼭 봐야하는 공포영화’에 꼽히며 눈길을 끌었다.
‘이블데드’는 주인공이 전기톱을 들고 좀비들을 물리치는 내용으로 잔인한 장면이 많기로 유명하다.
원작을 리메이크한 ‘이블데드 2013’에 관심이 쏠렸다. 사진=이블데드 포스터 |
또한 제인 레비(Jane Levy), 실로 페르난데즈(Shiloh Fernandez), 제시카 루카스(Jessica Lucas) 등의 할리우드 배우들이 열연을 펼쳤다.
아직 ‘이블데드 2013’의 국내 개봉일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국내의 많은 공포영화 마니아들은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