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내 사연같아"

‘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

‘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친과 구남친 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게시물은 현재 남자친구와 전 남자친구로부터 밤늦게 받은 문자에 대해 비교한 것입니다.

현재 남자친구는 “잘자” 라며 여자친구를 재우는 반면, 구남친은 "자니?"라고 물어 전 여자친구를 깨웁니다.

이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 그냥 딱 그거다” “정말 공감가네요” “모든 남자친구들이 이렇지만은 않아요” “원래 '자니?'로 시작되는 것”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