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박해미가 생활고를 고백했다.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박해미, 황민 부부는 과거 생활고를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황민은 “과거 정말 경제적으로 힘들 때가 있었다. 당시 둘째 아들 성재가 태어났을 때인데 돈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갓난아이를 안고 여관방을 전전했다”고 말했다.
배우 박해미가 생활고를 고백했다. 사진= 좋은아침 방송캡처 |
또한 박해미는 “지난해 창작 뮤지컬 투자로 인해 5억 원의 빚을 지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