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의 원래 이름이 공개됐다.
4일 방송 예정인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가 출연해 아들의 원래 이름이 박지선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이날 녹화에서 박성종 씨는 “박지성 이름은 원래 박지선이었다”고 말하며 출생신고 시 고흥 면사무소 직원이 실수를 범해 박지성이 된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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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지성의 원래이름이 공개됐다. 사진= MBN스타 DB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