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데드 리메이크 버전 호평! "국내 개봉 이뤄질까?" 관심폭발

‘영화 이블데드’

영화 '이블데드'의 리메이크 버전이 국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1981년 개봉된 이 영화는 32년 만에 리메이크돼 미국 현지 박스 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올해 개봉한 '이블데드'는 원작 샘 레이미의 컬트 호러물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우루과이 출신의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할리우드에 진출한 작품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블데드 리메이크 판의 국내 개봉일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영화 팬들은 이블데드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보고싶다” “이거 참 미국가서 볼 수도 없고” “국내에서도 상영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이블데드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