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는 지난 1일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 시즌2’ 레슬링 편 녹화에서 현역 레슬링 선수와 경기를 하던 중 다리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채널A 측 관계자는 2일 “이만기가 부상을 당한 직후 정밀검사를 받았다”며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만기의 부상으로 3일 녹화를
‘우리 동네 예체능’ 관계자는 “경과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3일 녹화 참여는 어려워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불멸의 국가대표 시즌2’ 에는 전 야구선수 양준혁, 전 레슬링 선수 심권호,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 등이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