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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에 따르면 “3년 간 일하면서 서로 아무 문제가 없었고, 앞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방향도 같아 자연스럽게 재계약을 하기로 했다”며 "아직 계약서에는 도장을 찍지 않았지만 곧 계약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재계약 확정을 언급했다.
앞서 박재범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y contract is over~ what is my next move gonna be? 계약이 끝난 상태입니다. 박재범은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요?”라는
이어 “Already been three years with SIDUS HQ”라고 덧붙이며 3년 계약이 종료됐음을 다시 한 번 밝혔다.
계약만료 언급으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이번 사건은 박재범이 3년간 둥지를 틀었던 싸이더스 HQ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