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에픽 : 숲속의 전설' 쇼케이스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석한 정진운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라의 한승연과 2AM의 정진운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에픽 : 숲속의 전설'은 신비로운 숲의 세계, 우연히 그곳으로 빠져든 소녀 엠케이가 숲의 전사들과 함께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이들에 맞서 대결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MBN 스타(서울)=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