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솔로 데뷔를 앞둔 2PM 준호가 일본최대 벨소리 서비스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오는 24일 미니앨범 ‘키미노 코에’(너의 목소리) 발매에 앞서 지난 1일 차쿠우타를 통해 타이틀곡을 벨소리로 공개한 준호는 공개직후부터 뜨거운 관심 속에 데일리차트 1위로 진입했다.
2PM 준호가 일본최대 벨소리 서비스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
준호의 솔로 앨범 ‘키미노 코에’는 준호가 전곡을 직접 프로듀싱한 일본 솔로 데뷔 앨범으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자신의 색깔로 표현해 내는 준호의 역량을 엿볼 수 있으며 음악은 물론 뮤직비디오와 재킷, 댄스까지 모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 도약하는 준호의 음악적 성장이 고스란히 담겨
특히 타이틀 곡 ‘키미노 코에’는 내 곁의 나를 사랑하고, 나를 지켜주는 ‘너의 목소리’에 대한 가사가 아름다운 곡으로, 준호의 밝고 맑은 매력이 더욱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준호는 오는 9일 삿포로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도쿄에서 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