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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미키 출산소식, 아사다 마오’
일본 피겨선수 안도 미키가 4월 출산한 딸을 공개한 가운데 아사다 마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일 JP뉴스에 따르면 안도미키는 TV아사히 '보도 스테이션'에 출연해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도 미키는 "한 사람의 여성으로 살고 싶다는 제멋대로의 결단에 의해 지난 4월에 아기를 무사히 출산했고 엄마가 됐다"며 "지난해 10월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안도 미키는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아 일본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아사다 마오의 과거 발언까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아사다 마오는 “자녀를 갖고 싶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아사다 마오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밝힌 기자회견에서 “미래에 아이를 갖고 싶다. 좋은 남편과 가정을 이루고 싶다”며 결혼과 출산에 대한 꿈을 밝혔습니다.
이 같은 아사다 마오의 발언은 안도 미키의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출산 후 안도미키 피겨 실력이 걱정된다” “산후 조리를 잘 했을지 걱정이네요” “안도미키 애 엄마 맞아? 몸매가 여전히 말랐네” “과거에 아사다 마오 발언 시점보니 미리 알고 있었던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