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부상, 조명장치에 다리 부딪쳐 무릎 아래 깁스

[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코요태 빽가가 부상을 당한 소식이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빽가는 지난 주말 한 행사장 무대에 오르다 조명장치에 다리를 부딪쳐 오른쪽 정강이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최소 2주정도 깁스를 해야 된다는 진단이 나왔기에 빽가의 오른쪽 무릎 아래로 깁스를 했다. 일단 이번 주 스케줄은 모두 취소한 상태”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빽가가 조명장치 때문에 부상을 당해 무릎 아래에 깁스를 했다. 사진=MBN스타 DB

이어 “향후 그의 상태를 보고 컴백 일정을 최종 정리해야 되겠지만 너무 무리가 되지 않는다면 최대한 예정된 날짜에 컴백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코요태는 이달 말 가요계 컴백을 목표로 녹음 막바지 작업 중이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