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개인재산 공개’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개인재산 규모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선 YG 후계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1일 재벌닷컴이 밝힌 '국내 400대 부자들의 개인 재산' 평가에서 국내 개인 보유 주식과 배당금, 자택 등 부동산과 기타 등기재산 가치를 평가한 결과 개인 자산이 770억원 이상인 부자는 4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해당 목록에 포함된 양현석은 2190억을 소유해 연예계 최고 부자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양현석 후계자는 누가될까?” “양현석의 딸은 빅뱅 삼촌과 투애니원 이모가 있구나” “가장 부러운 사람은 이재진이다” 등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의 자산은 1930억원으로 연예계에서는 양현석에 이어 갑부 2위에 이름을
이날 재벌닷컴은 ‘국내 400대 부자들의 개인 재산’ 평가는 물론 ‘1조원 이상 부자 28명’의 목록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양현석과 이수만의 뒤를 잇는 연예계 거부는 영화배우 출신 신영균 제주방송 명예회장이 1480억원, 영화제작자 출신 곽정환 서울시네마 회장이 790억원을 보유해 이름 올렸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