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는 지난 30일 방송된 일본 지상파 TBS ‘산마의 슈퍼 카라쿠리TV-남자의 요리’에서 일일 요리사로 변신했다. 방송에서 승리가 선보인 요리는 떡갈비.
승리는 “고기가 떡처럼 부드럽다는 뜻에서 만들어진 이름이며, 임금님도 즐겨 드시던 고급요리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승리는 스튜디오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고기 다지기부터 굽기, 소스 만들기까지 즉석에서 프로급 요리를 선보여 패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승리의 요리를 맛본 패널들 역시 "너무 맛있다"며
한편 승리는 지난 21일 SNS사칭으로 인해 곤혹을 치른 바 있다. 그 후 현재 일본에서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어 11월부터 빅뱅멤버들과 일본 6대 돔 투어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총 6개 도시 15회 공연으로 72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할 전망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