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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 웨딩드레스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습니다.
1일 한혜진 기성용 커플은 오후 7시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한혜진의 웨딩드레스는 오스카 드 라 렌타'"라고 밝히며 "결혼식이 치러지는 오늘 이 드레스 한 벌만 착용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혜진 웨딩드레스를 디자인 한 남성 디자이너 오스카 드 라 렌타는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한 여성복 디자이너로 고소영, 김효진, 송윤아 등 톱스타들이 오스카 드 라 렌타의 웨딩드레스를 입으면서 국내 신부들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한편 한혜진 기성용 커플의 신혼집은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과 영국에 차려질 예정입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