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몸에서 다이어트를 한 뒤 반쪽이 된 강아지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반쪽이 된 개’라는 제목과 함께 닥스훈트 개 오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총 두 장으로 오비의 현재와 과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워싱턴에 살고 있는 강아지 오비는 지난해 고도 비만이 걸린 상태로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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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몸에서 다이어트를 한 뒤 반쪽이 된 강아지가 등장했다. 사진=동물보호단체 홈피 자료 사진 |
특히 오비는 갑작스런 다이어트로 인해 피부가 늘어져 피부 제거수술 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