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연예계 핑크빛 소식에는 유독 연상녀와 연하남 커플이 많았다.
대표적으로 1일 오후 7시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커플이 8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한혜진이 1981년생, 기성용이 1989년생이다.
배우 김지수 또한 16살 연하의 캐나다 출신 로이킴과 열애 중이고,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연을 맺은 유인나-지현우 커플 역시 2살차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외에도 배우 한고은이 7살 연하 군의관과 배우 겸 가수 박수진 역시 로이킴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처럼 골드미스들이 연하 남자친구와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는 비결은 각자의 분야에서 인정받는 커
현재 연예계는 연상연하 커플의 결혼과 열애 소식이 끊이지 않는 장밋빛이다. 시대가 변하면서 사랑의 판도가 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가운데, 다음번 주자는 누가 될지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