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백일섭, 커피타는 70세 막내의 억울함 표출

[MBN스타 금빛나 기자] ‘꽃보다 할배’ 팀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티저 영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되는 tvN ‘택시’에서 새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의 H4(할배4) 멤버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한다.
앞서 ‘꽃보다 할배’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티저 영상들을 공개해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로 떠오른 바 있다.

‘꽃보다 할배’ 팀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티저 영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일섭다방’ 티저 영상의 주인공인 70세 막내 백일섭은 커피 탈 때의 복잡했던 심정을 밝히며 “나이 70세에 막내인 것도 황당한데 커피 젓지 말라고 한 사람 처음 봤다”고 어이없어 했다.
이에 신구는 “설탕이 너무 달아서 저으면 다 녹으니까 젓지 말라고 한 것”이라며 독특한 커피 철학을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인터넷이 익숙하지 않은 멤버들은 티저 영상이 대중들에게 관심이 높은 줄 몰랐다며 할배다운 모습으로 훈훈한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