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눈물 흘리는 여성'
붉은 눈물을 흘리는 여성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붉은 눈물 흘리는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 주인공은 칠레에 사는 올리비아로 올해 20살인 그녀는 이달 초부터 하루에도 몇 번씩 붉은 눈물을 흘리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 피를 연상케 하는 이 붉은 눈물은 따끔거리는 통증까
붉은 눈물은 의학계에서 ‘헤모라크리아’로 불리는 희귀 증상으로, 질병의 원인과 치료방법 등은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붉은 눈물을 흘리는 여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서운 희귀병이네" "진짜 아프겠다" "얼른 나을 수 있는 방법이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