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는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6월 17일~23일) CPI 종합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3위는 3위는 MBC ‘무한도전’이 차지했다.
CPI 세부항목 중 뉴스구독 순위에서도 MBC ‘구가의서’가 1위를 차지했으며 검색순위에서는 MBC ‘무한도전’이, 버즈순위(몰입도 순위)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차지했다.
CPI는 닐슨코리아와 CJ E&M이 공동 개발한 방송프로그램 순위조사로 기존 방송 프로그램의 인기 기준인 시청률이 아닌 뉴스 구독 순위, 직접 검색순위, 버즈 순위 등을 종합한 순위 조사 방식이다.
한편 지난달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마지막회는 시청률 19.5%(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17.8%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인 19.1%보다 0.4% 포인트 오른 수치이기도 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