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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은 슈어 8월호 화보촬영~!머리붙이니 새롭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다희는 탈의실에서 편안하면서도 섹시한 포즈를 취하며 몸매를 뽐내고 있다. 가슴까지 내려오는 롱 헤어스타일에 브라톱과 핫팬츠를 입어 무결점 보디라인을 그대로 공개했다.
이다희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환상 몸매" "넘사벽일세" "뒤에 속옷아님?" "탈의실 사진이 이렇게 섹시한 거였구나" "이다희 맞나? 완전 얼굴이 다른 사람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다희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헤련 연출 조수원)'에서 서도연 검사로 분해 출연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