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김남길이 대본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30일 KBS2 월화드라마 ‘상어’ 제작사 측은 김남길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남길은 극중 복수를 위해 첫사랑에게조차 칼끝을 겨누는 한이수 역을 맡아 매회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김남길이 대본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에넥스텔레콤 |
드라마 한 관계자는 “촬영장에서 김남길이 아주 열심히다. 그의 깊은 내면 연기가 다 이런 성실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감독님께
한편, 1일 방송예정인 ‘상어’ 11회는 주인공들의 감정과 사건이 폭발하며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 보일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