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득녀소감 “눈이 아빠 빼다 박아” 연예계 대표 노총각, 유해진은…

‘엄태웅 득녀소감’

엄태웅 득녀소감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배우 엄태웅은 30일 방송된 ‘1박2일’에 출연해 지난 18일 득녀 소식을 전했습니다.

엄태웅은 “사람들이 낳아보면 기분을 알 것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 말이 맞는 것 같다”며 “아직 이름은 없다. 태명은 맑음이”라고 말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어 “아이를 낳은 날, 태현이가 와줬다”고 말하자 배우 차태현은 “하긴 내가 요즘 일이 없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노총각’ 배우 유해진 역시 “아이 사진을 보내줬는데 정말 예쁘더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이 아빠를 빼다 박은 듯”, “아 정말 귀엽다”, “엄태웅 촬영 나오기도 싫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