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면 그럴 듯한 ‘몰랐던 지구의 비밀’

몰랐던 지구의 비밀이 밝혀졌다.
최근 온라인상에 ‘몰랐던 지구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그림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한 그림에는 ‘지구’라는 단어와 함께 원 하나가 그려져 있다. 그 원을 거대한 사람 형체가 관통한다. 머리 부분에 ‘이스터 섬’이라는 단어가 발가락 부분에는 ‘스톤헨지’라는 설명이 붙어 있다.

지구의 비밀, 온라인상에 ‘몰랐던 지구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그림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그림에 따르면 사실 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은 머리만 존재하지 않고 거대한 몸통이 지구를 관통한다는 것이다. 관통한 몸체의 발가락이 반대편 땅으로 나와 스톤헨지가 됐다는 것.
이를 접한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인류의 미스터리인 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과 영국의 스톤헨지를 거인의 모습으로 풀어낸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내놓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