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자신의 2년 전 모습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30일 자신의 블로그에 “저 기상캐스터할 때 ‘나도 꽃' 카메오 한 거 기억하시려나? MBC 드라마 ‘나도 꽃에’서 청담동 사모님으로 나왔어요. 지금이랑 느낌이 많이 다르죠? 살이 한 3~4kg 차이 날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은 박은지가 ‘나도 꽃’에 출연했던 장면을 캡처한 화면으로, 단발머리에 보라색 정장을 입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방송인 박은지가 자신의 2년 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박은지 블로그 |
한편 박은지는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 MC와 패널로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