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는 30일 오후 트위터에 “센스도 최고이신 친절한 사장님. 친절한 서비스 감사해요. 또 올게요. 말 그대로 해물천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예와 남편은 해물요리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남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선예가 행복해 보여 눈길을 끈다.
선예는 지난 1월 5세 연상의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박과 결혼했다. 지난 4월 임신 사실을 알렸다. 현재 임신 5개월인 선에는 태교에 힘쓰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