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여신’
남상미와 이상우가 드라마 첫 회부터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여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는 송지혜(남상미 분)와 김현우(이상우 분)가 제주도에서 처음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휴가를 떠난 김현우와 결혼을 앞둔 송지혜는 출장 겸 휴가로 제주도를 찾았고 비행기에서부터 서로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3일 동안 함께 여행을 다니게 됐습니다.
서로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며 가까워진 두 사람은 송지혜가 서울로 올라가기
특히 강도 높은 배드신이 그려지면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후끈하다 못 해 낯뜨거운 기분”, “요새 드라마는 좀 쎄다”, “남상미 몸매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