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여신’ 클라라-장현성, 아찔한 침대신 공개

[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클라라와 장현성이 ‘결혼의 여신’에서 화끈한 침대신을 선보인다.
30일 방송 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는 영어 방송국 앵커 노승수(장현성 분)와 신시아 정(클라라 분)의 아슬아슬 러브신이 공개된다.
두 사람의 러브신은 지난 13일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에서 촬영됐다. 장현성은 촬영이 시작되기 한참 전 현장에 나와 클라라와 동선과 대사를 맞춰보며 리허설을 진행했다.

배우 클라라와 장현성이 ‘결혼의 여신’에서 화끈한 러브신을 선보인다. 사진=삼화네트웍스

클라라 또한 진한 러브신을 앞두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특히 포옹과 키스 등 클라라와 다소 진한 스킨십을 연출해야 했던 장현성은 남자 스태프들로부터 질투와 부러움의 시선을 받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