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영화 ‘마이 원 앤 온리’ 스틸] |
미국 LA타임즈는 28일(현지시각) 닉 스탈이 할리우드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LA경찰은 닉 스탈을 포함한 3명이 체포됐다고 전했다.
심각한 약물 증세를 보였던 닉 스탈은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돼 치료를 받고 최근 퇴소했지만, 필로폰 투약으로 또 다시 검거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닉 스탈은 2003년 영화 ‘터미네이터3’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