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정준하 병문안 공개, 전과 달리 수척한 모습

[MBN스타 여수정 기자] ‘무한도전’멤버들이 정형돈과 정준하에게 병문안에 간 모습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말미에 다음 주 예고편으로 정형돈, 정준하 병문안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정형돈과 정준하는 전과 달리 수척해진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멤버들의 병문안에 고마움을 토로하며 그들의 뜨거운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정형돈과 정준하의 병문안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또한 병문안과 함께 두 사람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멤버들의 웃음 고군분투기가 살짝 드러나 다음 주 어떤 웃음폭탄을 안길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앞서 정형돈은 탈장수술을 받았고, 정준하는 뮤지컬 ‘스팸어랏’ 공연 중 목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