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매트릭스’속 상황 연출했지만 결국 몸개그 선사

[MBN스타 여수정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영화 ‘매트릭스’ 속 한 장면을 선보였다.
유재석은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과 갯벌에서 장난을 치던 중 몸개그로 웃음을 안겼다.
갯벌에 도착한 멤버들은 서로에게 진흙을 던지며 공격을 시작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다른 멤버들의 진흙을 날렵하게 피하며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이 ‘매트릭스’속 상황을 연출하며 웃음을 안겼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특히 그는 ‘매트릭스’ 속 총알을 자유자재로 피하듯 남다른 유연성으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멤버들의 쏟아지는 진흙더미로 결국 갯벌에 쓰러지듯 넘어져 폭소케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