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티 리포트' 고개내민 김요한, 상의탈의 최시원, 서지영은…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나선 무한도전 멤버들이 의도치 않은 ‘게스트 풍년’을 맞았습니다.

29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차를 몰고 길을 가던 중 배구선수 김요한과 마주쳤습니다.

김요한 선수는 ‘무한도전’ 멤버들과의 만남에 놀라워하며 “사진 찍어도 돼요?”라고 물으며 차 안으로 고개를 넣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길을 가던 중 슈퍼주니어 시원, 강인, 동해가 웃통을 벗은 채 농구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고 이들은 근육질의 상반신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끝이 아닙니다.

이어 길을 가던 중 가수 서지영과 마주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서지영에게 장난으로 헤드락을 걸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