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복싱하며 맞는 것 보다 귀신이 더 무섭다"

이시영이 복싱보다 귀신이 무섭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이시영은 29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복싱은) 힘들고 많이 무섭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가 이제는 실업팀에도 들어갔으니 그런 얘기하면 안 된다. 무서워 하면 안 된다"며 “맞는 게 무섭냐, 귀신이 무섭냐”는 가수 김태균의 물음에 “귀신이 훨씬 무섭다”고 답했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시영 답변 귀엽다”, “귀신 더 무섭지”, “난 복싱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이시영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