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은 29일 페이스북에 “7년 전 옷을 꺼내어 입을 수 있게 해주신 최완규 작가 선생님과 김근홍 감독님, 7년 전 옷을 입고 어색해 하는 나에게 멋 부릴 수 있게 많은 격려를 해준 멋진 배우 김주혁 선배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찬은 MBC 일일극 ‘구암 허준’ 촬영을 위해 분장한 모습이다. 극 중 구안와사에 걸려 입이 돌아간 김병조 역으로 등장했다.
이찬의 복귀는 2006년 드라마 ‘눈꽃’ 이후 7년 만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