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K팝스타 시즌2’ 준우승자인 방예담이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블로그의 ‘프롬 와이지(FROMYG)’를 통해 “방예담, 그의 부모와 함께 전속 계약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작사, 작곡이 가능한 악동뮤지션의 경우 올해 안에 첫 앨범 출시를 기대하고 있지만 올해 (한국 나이로) 12살인 방예담은 좀 더 전문적인 트레이닝 기간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고 전했다.
방예담(오른쪽)이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MK스포츠 |
한편, YG 엔터테인먼트는 앞서 계약을 발표한 악동뮤지션까지 ‘K팝스타 시즌2’의 우승자, 준우승자를 모두 영입하게 됐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