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제이견과 윤하가 함께 부른 ‘헤븐’이 관객들에게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제이켠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쇼미더머니2’ 4회에서 어머니에 대한 고백과 함께 윤하와 ‘헤븐’을 열창했다.
제이켠은 “사람들한테 어머니가 아파서 돌아가셨다고 했지만 사실은 자살을 하셨다”며 “돈 때문이었다. 내가 좀 더 빨리 잘 됐다면 어머니가 안 돌아가셨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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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견과 윤하가 함께 부른 ‘헤븐’이 관객들에게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사진=쇼미더머니 캡처 |
최종 투표결과, 제이켠은 D.O크루의 배치기 무대를 제치며 1라운드 승자로 거듭났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