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택시 출연…전현무와 입담 대결 나선다

‘꽃보다할배’ ‘전현무’

‘꽃보다 할배’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리얼버라이어티 ‘택시’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28일 오후 ‘꽃보다 할배’ 팀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tvN ‘꽃보다 할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사회자로 나선 방송인 전현무는 “제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 촬영을 위해 ‘할배’ 어르신들과 택시를 함께 탈 기회가 있었는데 실제로 이분들이 굉장히 친하더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전현무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굉장히 화제가 많이 되고 있다”며 “평균 연령 76세, 막내가 70세인 대한민국 최초의 예능프로그램”이라며 “나영석 PD의 신작이라 더욱 관심이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평균 나이 76세 배우들이 주인공이 돼 떠나는 배낭여행을 주제로 오는 7월 초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