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신민아가 제1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심사위원으로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신민아는 27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열린 ‘제1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장르의 상상력 전’ 개막식에 참석해 비정성시 부문 명예심사위원 위촉장을 받으며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감사하다. 나는 미장센 단편영화제 개막식에만 올해 포함해서 세 번째 참석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부문을 심사했었고 올해는 비정성시 부문 심사를 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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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미쟝센 단편영화제 비정성시 부문 명예심사위원으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사진=이선화 기자 |
신민아는 “즐겁게 보고 좋은 작품을 선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신민아를 포함해 유아인, 손현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효주와 장영남은 영화 일정 때문에 불참했지만 “영화제 기간 동안 좋은 영화를 보고 작품을 선정하겠다”고 대신 소감을 전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