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요즘 애들은 모르는 ‘게 맛’이 기성세대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요즘 애들은 모르는 맛’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과거 국내 모 패스트푸드 업체 광고의 한 장면이 캡처된 것이다.
해당 광고는 배우 신구를 주인공으로,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를 패러디했다.
요즘 애들은 모르는 맛, 요즘 애들은 모르는 ‘게 맛’이 기성세대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사진=온라인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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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신구는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국수공장을 운영했고, 마지막 회에서 “니들이 국수 맛을 알아?”라는 내레이션을 넣어 웃음을 샀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