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 컴백…씨스타 효린 피처링 ‘눈길’

다이나믹 듀오가 컴백한다.
내달 1일 13곡으로 구성된 정규 7집 ‘LUCKYNUMBERS’를 발표한다. 지난 2012년 6집 ‘DIGILOG’ 이후 꼬박 1년 6개월만이다.
소속사는 “힙합, 디트로이트 사운드, 소울, 트랩 사운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곡들로 채웠다. 다이나믹듀오 특유의 프로듀싱과 랩으로 지난 앨범과 비교해 더 퀄러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초호화 피쳐링 군단이 참여했다. 힙합 열풍의 주역인 프라이머리, 슈프림팀, 자이언티, 크러쉬를 비롯, 프로듀서 시모, 정재일, UV의 뮤지, 윈터플레이의 이주한, 혜원, DJ 프리즈, 씨스타 효린 등이 다이나믹 듀오의 러브콜에 응했다.
시스타 효린의 경우 그간 외부 피쳐링을 한번도 진행하지 않았으나, 다이나믹듀오 7집을 통해 최초로 피쳐링에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