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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갑작스러운 일에 정석원씨가 무척 슬퍼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지영은 전날 밤 배에 통증을 느끼고 하혈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튿날인 27일 오전 수술을 받았고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정석원 측 관계자는 “현재 석원씨가 백지영씨 옆에서 보살피고 있다”며 “지영씨가 당분간 연예 활동을 쉬어
정석원은 마음을 추스린 뒤 28일 예정된 영화 ‘NLL-연평해전’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일 결혼했다. 백지영은 신혼여행까지 미루며 태교에 힘썼는데 유산해 관계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