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박수진 열애설 터지자 '연락 두절'…네티즌 "무슨 일이야"

가수 로이킴과 연기자 박수진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양측 모두 어떠한 의견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27일 오전 '스포츠동아' 측은 지인들의 말을 빌려 "로이킴과 박수진이 지난 2월부터 4개월째 풋풋하게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열애설 이후 로이킴 측은 휴대전화의 전원을 꺼 연락을 피하고 있고 박수진 측 역시 연락이 두절된 상황입니다.

양측이 아직까지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이라서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며 "로이킴이 곧 대학 복학 문제로 미국에 가야 해서 남은 시간 동안 박수진에게 신경을 쓰는 것 같다"고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슨 일이야 왜 입장을 안 밝히지?” “두 사람 축복해줄게요! 쿨하게 인정하세요” “로이킴 처음이라 당황했나?” “두 사람 잘어울린다! 8살 연상연하커플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